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혈모세포 기증 (문단 편집) === 기증시 주어지는 혜택 === * 온갖 최고급 검사가 이루어지는데, 가히 종합 건강검진 수준으로 행해진다. 검사 항목은 신장, 체중, 혈압과 혈액/소변검사, 흉부 X선검사, 담당 의사와의 진료 및 면담. 혈액검사가 좀 자세히 들어가는데, 각종 혈액 수치 등의 기본적인 검사와 더불어 감염병 검사가 상세히 이뤄진다. 기증받을 환자는 면역체계가 마비된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인에겐 대체적으로 문제가 없는 CMV나 [[엡스타인-바 바이러스]] 등의 감염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. 돈은 기증자가 내지 않고, 병원에 동반한 조혈모세포 코디네이터가 결제를 도와준다. * 교통비 명목으로 현금이 나온다. 실비정산이 아니다! 과립구집락촉진인자 주사를 맞을 때 가는 응급실까지의 택시비는 당연히 지원하며, 장기 해외 출국 상황에서 기증 요청이 들어올 경우, 비행기 표 가격까지 100% 지원이 된다. 기증 후 지원되는 교통비는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서 내부 규정에 따라 책정되므로 개개인마다 다르다. 물론 [[KTX]] 특실을 탑승할 수 있을 정도로 실제로 필요한 교통비보다 훨씬 더 많이 받긴 한다. * 입원시 1인실제공을 기본으로 한다. (단, 1인실이 없을경우 다인실에 배정될 수도 있다.) * 간식을 제공한다.[* 코디네이터 재량으로 준비하는지라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. 그래도 양은 상당히 많이 준비해준다.] * 기증 후 감사패를 보낸다. * 연극이나 뮤지컬 등 매년 문화 티켓을 보낸다. 이 외에도 카드형 USB나 문화 티켓 등 주관 기관에 따라 매년 달라진다. * 의료, 공공, 사회공헌 관련 취업 시 [[자기소개서]]나 [[면접]]에서 큰 강점이 된다. 단, [[의료법]]상 이런 사실을 병원 광고로 내지는 못한다. *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,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다는 일반인이라면 겪어보기 힘든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. [[헌혈]]도 사람을 살리는 데 쓰이지만, 조혈모세포 기증은 죽을 가능성이 꽤 높은 한 사람을 높은 확률로 살릴 수 있다.[* 100% 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다. 조혈모세포 이식은 실패 가능성도 있으며, 이식에 실패한 환자(숙주반응 등)는 결국 사망하게 된다. 그러나 의학의 발전으로 이식 성공률이 나날이 올라가고 있으며, 확률이 어떻든 이식을 일단 시도해야 생명을 살릴 가능성도 생겨나므로 그 가치가 조금이라도 절하될 일은 없을 것이다.] 약 3천여 명의 조혈모세포 이식 대기자들이 새 희망을 기다리고 있다. 그러니 많은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이 필요한 상황이다. 다만 안타깝게도 만일 [[감기약]] 수준이 아닌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다든가 하는 식으로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의 경우는 일치해도 기증을 할 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